박강성 노래 20곡 01. 문밖에 있는 그대 02. 바라볼수 없는 그대 03. 그대가 너무 좋아 04.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05. 너를 사랑하고도 06. 더 슬픈사랑(아내OST) 07. 마른 꽃 08. 먼지가 되어 09. 부족한 사랑 10. 빈가슴의 아픔 11. 새벽 12. 새벽기차 13. 안녕 14. 애증의강 15. 이별없는 사랑 16. 장난감 병정 17. 조금만 더 [라이브] 18. .. 여러가지 이야기 2011.03.23
23-03-11(수) 일기 춥다,, 춥다고 한다. 꽃샘이는 꼭 시샘을 하고 떠나야 하는지? 바람이 불어 더 추운 것 같다. 나그네의 옷을 벗게 만드는 건 바람이 아니라 햇살이었듯이.. 나도 누군가에게 햇살같은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 나의 가족이 제일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고,, 친지들,, 친구들,, 이웃들,, 내 주변인들에게 말이.. 살아가는 이야기 2011.03.23
22-03-11(화) 일기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별로 많지 않다. 그런데 이렇게 꾸역꾸역 끌어안고 가는 것들이 많다. 옷 두어벌,, 최소한의 주방용품,, 목욕용품 등등.. 그런데 왜 이리 많은 짐들이 있는가? 며칠 있으면 쇼파와 거실장이 배달이 될 것이고,,, 그러면 집안 정리가 마무리 될까? 아마도 당분간은 요원할 .. 살아가는 이야기 2011.03.22
그저 그립습니다 그저 그립습니다 나의 밤은 당신의 낮 나의 낮은 당신의 밤 세월을 이렇게 하루 앞서 사는 나의 세월 그만큼 인생이라는 세월을 당신 보다 먼저 살아가는 세월이여서 세상의 쓰라린 맛을 먼저 맛보고 지나가는 세월이지만 당신에게 전할 말이란 말 한마디 뿐이옵니다 그저 그립습니다 세상엔 천둥 벼.. 시 이야기 2011.03.22
21-03-11(월) 일기 주말이 길었던 날이었다. 토요일에 케이블티비 연결 후,, 김해로 넘어가 엄마는 펌을 하고 나는 염색을 하고 늦은 저녁도 먹고,, 화분을 엄마네로 옮기고,, 옮기는 과정에서 꽃치자 화분을 잃어버렸다. (다음날 엄마 전화를 받고 알았다.) 여름에 다 말라죽어가는 것을 겨우 살려 꽃도 피우고,, 지금 파릇.. 살아가는 이야기 2011.03.21
스크린 골프^^* 비가 오는 관계로 등산을 갈 수 없어서 스크린 골프를 치기로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 친구 한명은 참석을 하지 못했다. 암튼 비오는 날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침 친구가 소개한 이곳이 7기 여자후배가 하고 있는 곳이라 소개도 할 겸 이렇게 올려본다. [Easy Golf] 부산시 동래구 안락2.. 골프이야기 2011.03.20
바람이 분다 / 이소라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 여러가지 이야기 2011.03.19
최면 / 바비킴 최면 / 바비킴 준비됐나? Let's go 복잡하지 자 마음을 가라앉히고 하나, 둘, 셋, 넷 Close Your Eyes And Follow My Whisper 시선은 내 손끝을 봐 조금씩 눈이 감길거야 숨은 깊게 또 천천히 하지만 집중해 내 얘길 어둠을 따라 깊은 잠에 빠져 들어가 Let's go 꿈을 꾸네 라파파팜 기나긴 밤에 샬랄라 꽃향기로 가득차.. 여러가지 이야기 2011.03.18
아무도 없네요 아무도 없네요 아무도 없네요 내 편이 되어서 싸워 줄 사람도 울어 줄 사람도 갈곳도 없네요 가슴 답답할 때 편안하게 찾아가 소리 내 울고도 싶은데 숨을 곳도 없네요 헐떡이며 사는 인생 지쳐서 아무도 없는 곳에 숨고도 싶은데 팔자겠지 눈물을 찍어내지만 가슴이 너무나 슬프네요 혼자라서요 . -강.. 시 이야기 2011.03.18
18-03-11(금) 일기 일기 쓸 시간이 없다. 솔직히 시간을 뺏겼다. 쉿~ 비밀입니다. ㅎㅎ 주말인데.. 특별한 계획이 없다. 집안이 폭탄 맞아 있는데... 무슨 계획... 그래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마음이 있다. 구정 때마다 어디론가 떠났던 버릇때문이리라... 오늘은 동기 모임이 있는 날이다. 집 가까운 곳이 만날 장소다 보.. 살아가는 이야기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