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8-07 일기 토요일인 어제는 참 많은 일을 했습니다. 광화문 오피스텔을 출발하여 명동 까지 걸어갔습니다. 가는 길에 만났습니다. 한나님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구구절절 설명을 했습니다. 아는 게 병일때도 있습니다. ㅎㅎ 냉면으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려고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하다 들어간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8.05
04-08-07 일기 어제 오랫만에 하루 종일 신경쓰고 일을 했더니.. 많이 피곤했었나 봅니다. 허리 어깨 등 온 몸이 아팠습니다. 푹 자고 싶었는데.. 천둥소리 덕분에 잠을 설쳤습니다. 그래서 늦잠을 잤습니다. 비가 오락 가락하는 아침입니다. 친구와 약속이 있는 녀석~ 아침 먹자고 깨워도 일어나질 못합니니다. 해서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8.04
03-08-07 일기 주말입니다.. 토요일 친정식구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충무로 떠났다가 돌아온다고 하는데... 일이 꼬입니다. 제사가 있답니다. 울 어머님 혼자 지내시는 제사가 있는데.. 오늘이랍니다. 우리 대엔 의무가 없는 할아버지 제사랍니다. 당신 돌아가실 때까지 지내신다고 하니,, 아무도 말릴 수가 없지요~ 금.. 살아가는 이야기 2007.08.03
02-08-07 일기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바깥의 나무들은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흔들리는데,,,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리고 나서는 좀 자야겠습니다. 밤새 삐~~ 거리는 소리에 잠을 설쳤습니다. 새벽 4시..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모르게 들리는 소리^^* 컴퓨터.. 시계..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8.02
01-08-07 일기 8월의 첫 날입니다. 첫 날인지도 모르고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는 것도 감지 못하며 지냅니다. 어제는 금정 다음역인 산본역에서 반가운 가족을 만났습니다. 알뜰하고 야무지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긍정적으로 서로를 위하는 모습.. 모유수유,, 조그만 일에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2007.08.01
31-07-07 일기 일기를 쓴다고 글쓰기를 클릭해 놓고선.. 한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씁니다. 여전히 날씨가 덥다는 예보에 함께 더워지는 마음입니다. 산본으로 갑니다.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곳이라.. 인터넷으로 길 검색을 했더니.. 충무로에서 갈아타면 된다고 하네요~ 61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도 늦지 않기 위.. 살아가는 이야기 2007.07.31
30-07-07 일기 더운 날이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건강 소중히 다루는 날들 되시길 기원하면서 일기 시작합니다. 어제 일요일은 너무나 즐겁고 신나는 날을 보냈습니다. 다만 낙뢰로 등산객 5명이 사망했다는 소식만 빼고 말입니다. 수녀님과 데레사님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이동하는 시간에.. 비가 억수 같이 내렸습니.. 살아가는 이야기 2007.07.30
28-07-07 일기 목동 현대 백화점에서 반가운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곧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전통적인 집이라 참 느낌이 좋았습니다. 이어지는 수다로 시간 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ㅎㅎ 목동에서의 약속은 아이들과 함께 하기로 했.. 살아가는 이야기 2007.07.29
27-07-07 일기 비가 오려는지.. 축축함이 더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토요일인 오늘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약속이 잡혀있습니다. 금요일도.. 어제 미스터 원에게 전화를 했더니.. 일찍 전화 안했다고 야단을 하더군요~ 치사하대나~? 어쩐대나..? 2개월에서 며칠 모자라는 아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리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7.28
27-07-07 일기 장독입니다. 멋스럽지요~? 전라도 한 식당 뒷마당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냥 스치기엔 아까운 생각이 들어 찍었더랬습니다. 오늘 아침 갑자기 함께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어제와는 달리 흐린 날입니다. 얼마나 더운 날인지? 덥지 않으세요~ 자기전에 타이머 맞추고 에어컨 켜고 잤습.. 살아가는 이야기 200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