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7-07 일기 새 달이 밝았습니다. 오랫만에 밝은 아침이었습니다. 파아란 하늘도 제법 많이 보이고.. 아침 햇살로 주변이 붉게 물드는 것도 느껴졌는데... 다시금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하늘을 보니 또 파아란 하늘이 ,, 구름위로 햇살이 비추이고 있습니다. 참 알 수 없는 요즘 날씨입니다. `딱.. 살아가는 이야기 2007.07.01
30-06-07 일기 6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요 정도 칼라의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이 글자색을 찾느라 몇번 글꼴색을 클릭했습니다. ㅎㅎ 26도입니다. 습도는 86%입니다. 구름과 비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10시 50분인 현재 파아란 하늘이 보였다.. 사라졌다.. 하고 있습니다. 녀석들이 숨바꼭질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30
29-06-07 일기 월말이라 그런지 할 일이 부쩍 늘었다. 어제도 긴 하루가,, 길 수 밖에 없는 날이었다. 7월의 모임을 앞당겨 하였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커피까지 마시고 나니.. 음~~ 아직 3시도 안되었다. 집으로 가자니 갔다가 다시 나와야 할 처지고.. 그래서 꼬드겼다. 타임스퀘어를 이잡듯 돌아다녔다. 이거이 내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9
28-06-07 일기 아침부터 내리는 비가,, 살짝 기분을 우울하게 만듭니다. 비가 오면 마냥 좋던 어느때와는 사뭇 다릅니다. 아침 빠심님 묵상글을 읽고 한 자매에게 보내면서.. 비가 왔을때 즐거웠던 어린 날의 추억을 열거했습니다. 그 기억속을 거닐다 보니 살짝 우울이라는 기분에 빠져들게 되었나 봅니다. 앞산은 흰..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8
27-06-07 일기 27도입니다. 31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현재 95%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 그리고 번개표시까지 그려져 있습니다만.. 엷은 햇살이 퍼지고 있습니다. 어제보단 최고 기온이 낮은데.. 한낮엔 또 다른 기온이 되더군요~ 어제 4시경의 기온이 33도였고.. 습도는 63%였습니다. 그렇게 시시각각 변하는 날..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7
26-06-07 일기 29도입니다. 32도까지 올라가겠다고 합니다. 습도는96%입니다. 구름, 햇님, 비가 복합적으로다 그려진 그림입니다. 맑은 하늘이 고와보이기만 한데.. 후덥지근~ 뜨끈뜨끈합니다. 온통 에어컨 틀어놓고 있습니다. 그래도 움직이면 덥네요~ 어제 최종적으로 확인해서 뱅기표 티켓팅했습니다. 6일로 정해졌..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6
25-06-07 일기 어제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한쌍의 부부와 새롭게 출발을 준비하는 한쌍을 보면서,, 옛 추억도 그려보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고운 모습~ 편안하고 온화한 모습을 보면서,, 잘 살아내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늦은 밤에 돌아올 것을 생각하니 갑갑했는데.. 이웃 덕분에~ 편안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5
24-06-07 일기 땡땡한 날이 연일 계속되는 요즘입다. 하늘이 너무 멋있어 보이지 않으세요? 멀리 바다가 훤히 보이는 날입니다. 베란다에서~ 이렇게 맑은 하늘~ 밝은 날씨에 칙칙한 생각에 매달리고 있는 저를 봅니다. 어서 마음을 다잡으려고 신나는 음악을 찾아 듣고있는데.. 그 노래들이 자꾸 가라앉게 만드는군요..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4
23-06-07 일기 일찍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자면,, 늦잠을 잘 때가 있습니다.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무런 조치(알람 등등)를 취하지 않았을 때는 왜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거이 무슨 현상인지~? 참,, 욕?이 나올 뻔한 상황입니다. ㅋㅋㅋ 살아가면서 우연찮게 벼락..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3
22-06-07 일기 28도입니다. 32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4%입니다. 구름과 햇님이 그려진 그림입니다. 어제도 이와 다를 바 없는 예보였습니다. 그러나 12시가 좀 넘은 시간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나봅니다. 그곳에서 다른 건물로 옮겨가야 점심을 먹을 수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우왕좌왕 야단이었습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