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07 일기 28도입니다. 33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8%입니다. 구름에 햇님 그림입니다. 돌아올 날짜가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출발 날짜를 살짝 미루고 싶어 합니다. 울 아들 녀석이 어제 여행사에 전화를 해서 돌아올 날짜 바꾸고,, 갈 날을 변경하니 토요일이라 그런지 현재 자리가 없다네요~ 일단 W..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1
20-06-07 일기 28도입니다. 32도까지 올라간답니다. 습도는 88%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삐죽 나와있는 그림입니다. 수요일입니다. 레지오 주회가 있는 날입니다. 아직도 머리는 멍~ 한 상태지만.. 움직여봅니다. 움직여야하니까요~ 주회가 끝난 뒤 함께 식사를 할 것이고,, 다시 성당 사무실로 들어와 주보편집을 할 것입..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0
19-06-07 일기 단오절입니다. 휴일이지요~ `드라곤 보트 페스티발`이 있는 날입니다. 28도입니다. 32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3%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그려진 그림입니다. 멍하고.. 무거운 머리 덕분에.. 며칠 집에서 칩거를 했습니다. 가만 돌이켜보니.. 이렇게 줄~창 집에 있어 보기는 근래 처음있는 일 같습..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19
18-06-07 일기 사라져 버린 어제.. 입니다. 오늘 다시 살아있음이 고맙습니다. 요즘은 자주 꿈을 꿉니다. 꿈속에서 노래도 부르고,, 깔깔대고,, 수다를 떨고,, 그러다가 화들짝 놀라서 깹니다. 어젯밤엔 이 노래가 어디선가 들렸나 봅니다. 기억을 더듬어 생각하며~ 벅스에 들어가 찾으니,, `겨울애상`이란다. 더워서 그..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18
16-06-07 일기 토요일이라 게으름을 피웠다. 일어나니 8시다. 얼른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고..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더운 날인데.. 비가 내리지 않으니 덜 축축해 좋다. 역시나 내 느낌은 딱 들어맞는다. 28도이고 31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습도는 85%이다. 구름, 햇님, 비 그림이 복합적으로다 그려진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16
15-06-07 일기 어제와 다르지 않은 날입니다. 26도입니다.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5%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 여기까지 썼는데.. 커서가 얼어버리면서,, 글쓰기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리셋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접속을 하니.. 등록하지 못한 글이 있다고 하면서,, `불러올까요~?` 하길래 `예`..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15
14-06-07 일기 26도입니다. 28도까지 올라간다네요~ 습도는 98%입니다. 구름, 비 그림과 번개표시까지 그려진 날입니다. 먹구름이 산 위로 잔뜩 포진해있습니다. 곧 울음보를 터뜨릴 것 같습니다. 어제 주보 편집을 하고 있는데.. 억수같이 비가 내린다면서 신부님이 들어오셨습니다. 바지가 다 젖어 있었습니다. 순간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14
13-06-07 일기 예쁜꽃을 보면 예쁘다.. 미운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나는 그러지 말자.. 사람의 말을 무삭제로 마구 전하는 사람에겐 말을 조심하게 됩니다. 오늘도 어느날과 마찬가지로 기쁨이 넘치는 날이 되었으면 바램해 봅니다. 29도입니다. 30도까지 올라가겠답니다. 습도는 90%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13
12-06-07 일기 6월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을 향해 치닺고 있습니다. 또 주말이면 6월의 반이 훌쩍 지날것입니다. 긴 장문의 편지를 받는 날이면 황송한 마음이 듭니다. 오늘 아침 그런 날이었습니다. 큰 글씨로 짧게 요약된 문장으로 몇 줄~ 자신이 부탁하고픈,, 혹은 해야 할 말 두어 줄~ .. .. 점점 신속하게,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12
11-06-07 일기 아침에~ 블로그에 접속을 할 수 없다고 하데요~ 수리한다고.. 10시까지였는지~? 11시까지였는지~? 암튼 일기 못 올리고 평일미사 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 30분 경의 날씨는 이러했습니다. 26도 28도까지 올라가고.. 습도는 89% 구름이었습니다. 그런데 평일미사 참례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즈음엔 날..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