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5-07 일기 시원하게 한 자락 내렸습니다. 마음까지 시원해지나 했는데.. 금새 후덥지근해집니다. 비가 와도 선선함과는 관계가 없는 이곳입니다. 익히 아시겠지만.. 28도입니다. 32도까지 올라갑니다. 습도는 94%입니다. 구름과 비와 햇님 그리고 번개표시까지 그려진 그림입니다. 다녀가시는 분들이 꽤나 있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31
30-05-07 일기 어제 3시 좀 넘은 시간~ KCR(기차)에 앉아 찍은 바깥 풍경입니다. 아마 카울룬통쯤 되나 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푹푹 삶는 듯한 날씨군요~ 에어컨을 끄면 바로 켜고 싶어지는 그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얼른 지금 상태가 어떠한지? 보고 오겠습니다. 28도입니다. 33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30
29-05-07 일기 쉼없이 시간은 잘도 갑니다. 밥도 안 먹는데.. 어디서 힘이나서 이렇게 앞으로 나아가기만 할까요~? ㅎㅎ 쓸데없는 생각 잠시~ 하고.. 일기를 쓰기로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를 보니.. 날벌레들의 시체?와 날개들이 온통 가득입니다. 물을 뿌릴까? 아님 청소기를 돌릴까? 하다가.. 아침 6시 30분에 청..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29
28-05-07 일기 27도입니다. 31도까지 올라갑니다. 습도는 86%입니다. 구름에 햇님 그림입니다. 앞산의 뿌옇게 보이는 날은.. 내 마음까지 뿌옇게 보여질까 살짝 두렵다. 솔직히 요즘 마음이 어두워지려하는 게 사실이다. 좀 칙칙해지는 날인데.. 아니라고.. 아니라고.... 억지 떼를 쓰고 있다. 억지를 쓴다고 마음이 달라..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28
27-05-07 일기 일요일입니다. 오랫만에 일요일 이 시간에 컴 앞에 앉아 있습니다. 어제 특전미사에 참례한 덕분에.. 이렇게 편안하게 있습니다. 덕분에 일기가 늦어졌네요~ 그래도 일기는 나갑니다. 하하 27도입니다. 습도는 87%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그런데 지금 햇살이 앞산 가득 퍼져 있습니다. 일기예보^^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27
26-05-07 일기 맑은 하늘 오월은 성모님의 달~~~~ 그렇게 오월은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성모의 밤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어제 광동어 수업이 끝나고 보니.. 오늘 성모의 밤 행사를 위하여 분주히 일하시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오늘 성당안이 어떻게 변화 되어있을지~? 사뭇 궁금합니다. 2시간 전에 꾸리아 회의가 있..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26
25-05-07 일기 29도입니다.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78%입니다. 구름과 햇님이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덥습니다. 마음도 몸도 살짝 지치는 아침입니다. 집에서 내내 쉬었는데.. 왜 이런 현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빨래봉사가 있는 날입니다. 지난 수요일~ 주보편집에 비상이 걸려서 못갈 것 같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25
24-05-07 일기 28도입니다. 32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4%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함께 그려진 그림입니다. 오랫만에 비가 내리지 않으니 그저 좋습니다. 무엇이든 길면 환영 받지 못하나 봅니다. ㅎㅎ 맑은~ 얇은 햇살이 조용히 비치는 아침입니다. 노는 날~ 휴일입니다. 늘상 휴일인 리즈에겐 별다른 의미를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24
23-05-07 일기 26도입니다. 28도까지 올라간다네여~ 습도는 97%입니다. 구름에 비가 그려진 그림입니다. 번개 그림도 그려져 있습니다. 한자락 내리더니 잠시 소강상태입니다. 중무장을 하고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비 안 맞으려면.. 리즈는 사방공사가 덜 된 상태라 비 맞으면 영락없는 새앙쥐꼴이 되거든요~ ㅎㅎ 오..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23
22-05-07 일기 24도입니다. 27도까지 올라간다네요~ 습도는 96%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 구름에 번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온통 물통입니다. 여기도 축축~ 저기도 축축~~ 제습기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녀석이 미치지 못하는 곳은 축축합니다. 그래도 너무 건조한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다만 빨래가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