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07 일기 삭신이 쑤시는 아침입니다. 목도 뻐근하고,, 어깨도 뻐근합니다. 등줄기도 아프네요~ 이거이 운동 안하다가 한 표를 확실히 냅니다. 운동 꾸준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많이드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조금 흐립니다. 베란다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좀 차네요~ 24도입니다. 27도까지 오른다고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11
10-05-07 일기 어제 정말 오랫만에 운동을 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수요일인 어제 주보편집을 마쳤고.. 주소록 공사도 끝냈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을 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뻐근한 몸.. 늘어나는 무게~ 감당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바지 두 장이 전혀 안 맞습니다. 헐~ 운동을 가면 늘 새벽에 일어나 부산을 떨고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10
09-05-07 일기 25도입니다. 29도까지 올라간다네요~ 77%입니다. 구름에 햇님 그림입니다. 밤낮의 기온차가 커서 면역성이 약해져 어른들도 병에 걸리기 싶다는 케이비에스뉴스 보도가 있네요~ 몸조심들 하십시오~ 오늘은 어떤 날이 될까? 오늘은 어떤 행복한 일이 생길까? 오늘은 어떠한 우울한 얘기가 기다리고 있을까..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09
08-05-07 일기 어버이 날입니다. 아침에 나가면서 녀석이~ `어버이 날 축하합니다.` 딸랑 요말을 하고 갑니다. 그래도 어딥니까~? 고맙다 했습니다. 살랑거리고 부는 바람이 선선하게 느껴집니다만.. 조금만 움직이면 덥다는 생각과 땀이 납니다. 정말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예전과 다르긴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08
07-05-07 일기 오랫만에 아침햇살을 받으며 빨래를 널었습니다. `어휴~ 이 눔의 햇살~` 할 시기가 지났지만.. 이 햇살이 고맙게 여겨지는 아침이었습니다. 기상이변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즐거운 월요일을 시작하셨는지요~? 전 이제 시작합니다. 이렇게~ 오랫만에 평일미사에 참례하고.. 오랫지기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07
06-05-07 일기 마음과는 달리 행동이 되는 경우도 있고.. 생각과는 달리 다른 말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것을 조심해야 한다.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면 안되지만,, 사소한 것이라고 흘리는 것은 더욱 안될 일이다. 모든 것에 사랑이 있으면 다 보완이 되리라 믿는다.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졌다. 할 일을 다 하고도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06
05-05-07 일기 어린이 날입니다. 어린이가 없는 리즈네는 아들의 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아침 7시 45분까지 시험장엘 가야 한다고 했는데.. 그래서 30분쯤 데려다 주고 올라왔습니다. 비 핑계를 대고 내가 데려다 주었습니다. 시험이 녀석의 학교에서 치르니 맘은 편안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도 없더니.. 2시 좀..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05
04-05-07 일기 어제 바램대로 이런 하늘이었습니다. 오후즈음에~ 미니 버스 안에서 이리 저리 찍었는데.. 성공한 것이 별로 없네요~ 창을 통해 올려다 보이는 하늘에.. 목이 좀 아팠습니다. ㅎㅎ 그래도 바램대로 파아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오늘은 잔뜩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뭐 언짢은 일이 있나 봅..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04
03-05-07 일기 하늘이 이런 색이었으면~ 하고 바램해 보는 날입니다. 햇살이 있기는 하지만.,, 늘 뿌연 가운데 자리에 있는 것 같아서요~ 오늘은 파아란 하늘이 그립네요~ 23도입니다.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3%입니다. 구름에 햇님 그림입니다. 조금 전 `아침마당`에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상대에게 감탄..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03
02-05-07 일기 뿌연 햇살이 퍼지는 날입니다. 기온을 보니 헉~ 합니다. 24도입니다. 30도까지 올라간다네요~ 습도는 현재 84%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당당합니다. ㅎㅎ 레지오 주회~ 성지 순례 다녀온 사람들의 얘기 듣다보면.. 오늘 하루도 그렇게 갈 것 같습니다. 다녀와서 보고 드릴께요~ 좋은 하루 만들어 가세요~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