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5-07 일기 오월의 첫 날을 산뜻하게 장식하려고 했었는데.. 블로그가 도와주질 않았다. 아침 8시부터 블로그에 접속을 하려고 했지만.. 몇 번이나 거절을 한다. 컴을 켰다 껐다를 몇 번을 했는지 모른다. 다른 사이트는 아무 일없다는 듯~ 열리는데.. 왜 유독 다음만 이러는지~? 겨우 메일 두 어통 보내기가 성공을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5.01
30-04-07 일기 지난번 산행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기분이 조금 축축합니다. 날씨에 기분이 좌우되는 한심한 리즈입니다. 그래도 사랑해야죠~ 나를.. 21도입니다. 25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95%이구요~ 구름입니다. 사월의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가면 다시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30
29-04-07 일기 4월이 그렇게 떠나고 있네요~ 그래서인지 아침 날씨가 흐립니다. 섭섭한가 봅니다. 곧 계절의 여왕이 들이닥칠 일만 남았네요~ 미사 참례를 위해 이제 출발을 해야 합니다. 다녀와서 날씨와 기타 상황을 상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만드십시오~ 22도였습니다. 지금은 23도입니다. 습도는 83%..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29
28-04-07 일기 어제의 쨍함이 잠시 구름에 가렸습니다. 뿌연 아침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토요일이라 푹~ 퍼져서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쉬운 일은 아니네요~ 한 시간 남짓 더 잤습니다. 맘은 자고 싶단 생각이 자꾸 드는 건 내 몸이 불편해서일까요~? 아닙니다. 그냥 습관처럼 그러고 싶을 뿐입니다. 23도입니다. 습..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28
27-04-07 일기 요즘 부족한 운동덕분인지.. 몸이 많이 무거워졌습니다. 어제 연속극 `하늘만큼 땅만큼`을 보고 있는데.. 답답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정말 천천히 뛰었습니다.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얼마나 숨을 헐덕거리게 되던지.. 결국 한바퀴 뛰고 나머진 죄다 걸었습..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27
26-04-07 일기 21도입니다. 24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82%입니다. 구름입니다. 그런데 지금 햇님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와 달리 밝아오는 아침기운이 참 좋게 느껴집니다. 비를 좋아하는 리즈도 요즘 내내 축축한 기운에서 벗어나~ 햇살이 퍼지는 아침 기운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ㅎㅎ 그렇다고 쨍한~ 날..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26
25-04-07 일기 21도입니다. 24도까지 올라간다네요~ 습도는 84%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어제 수시로 내리던 비가 멈추었나 봅니다. 덕분에 할일을 안하고 시체놀이 하고 놀았습니다. ㅎㅎ 그랬더니 정말 냉장고가 터~엉~~ 비었습니다. 비우는 만큼 채워다하니 채워지겠지요~ 오늘은 레지오 주회가 있는 날~ 10시 30..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25
24-04-07 일기 25도입니다. 습도는 91%이구요~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만.. **까지 올라간다는 얘긴 없네요~ 내일은 기온이 떨어진다는데..(20~23도) 그래서 기상청이 혼란?스런운가??? 어제밤~ 에어컨까지 켜게 만들더니.. 오늘 새벽엔 이불을 끌어 덮게 만들더군요~ 1~2도 차이가 참으로 크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아침 이..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24
23-04-07 일기 23도입니다. 28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8%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아침 8시가 좀 넘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억수같이 내렸습니다. 잠시 그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추적거리는 비를 맞으며 성당 사무실엘 왔습니다. 신부님께서 성지순례 중이어서..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23
22-04-07 일기 24도입니다. 28도까지 올라간다네요~ 습도는 94%입니다. 구름에 햇님 삐죽입니다. 아침부터 허둥거립니다. 늘 일요일 아침이 그러합니다. 미사 참례를 위해 분주히~ 이제 나갈 준비 다 하고,, 편안하게 앉았는데.. 시간이 많이 없네요~ 늘 폭탄 맞은 것 같은 집안 분위기를 어서 깨끗모드로 변환 시켜야 하..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