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07 일기 비가 내려도 좋지만,, 오랫만에 나온 햇살이 무척 반갑습니다. 18도입니다. 22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87%이구요~ 구름에 햇님이 그려진 그림입니다. 수요일입니다. 레지오 주회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까지만 11시에 시작합니다. 평일 미사가 오후로 바뀌는 바람에 주회시간 변경 신청을 해서 1..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11
뒤통수 맞았다. 통하기, 즐겨찾기가 많고도 많지만.. 가끔 들렀다가 그냥 조용히 나오는 블로그가 꽤 된다. 워낙 댓글의 갯수가 많아 댓글을 달 의미를 느끼지 못할 때도 있고... 할 말이 정말 없어서 그냥 돌아 나올 때도 있다. 주고 받는 댓글이 MSN 못지 않을 때도 있고.. 때론 장난이 넘치는 댓글도 있다. 또 가끔 인상..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10
10-04-07 일기 많이 게을러졌다. 구독리스트에 올라온 글 보러 가기도 가끔은 버거울 때가 있다. 그러니 때론 내 집이 휑하단 생각이 들때도 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형성은 바로 관심인 것이다. 공통 관심사가 없어졌을 경우엔 서로 남남?처럼 되기도 한다. 관계 형성이 안되기 때문이다. 15년을 이곳에서 살았다.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10
09-04-07 일기 17도입니다. 21도까지 올라간다네요~ 어제보다는 조금 날이 덜 썰렁한 것 같더니.. 역시~ 같은 기온임에도 불구하고.. 습도가 어제 낮습니다. 76%.. 구름입니다. 부활대축일이 지나고 나니 솔직히 좀 허탈해집니다. 사순의 컨셉으로 잡았던 메일보내기도 끝을 내었고,, 분주하던 일정들이 사그리 없어지고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09
08-04-07 일기 17도입니다. 21도까지 올라간다네요~ 그런데 어제보다 더 추운 것 같네요~ 습도는 87%이구요~ 구름입니다. 비 그림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오늘은 부활 대축일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은총이 충만한 날이 되시길~ 부활대축일 미사가 있습니다. 미사가 끝나면 교우들이 함께 식당으로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08
07-04-07 일기 17도입니다. 21도까지 올라가겠다고 하네요~ 습도는 팔팔합니다. 88% 구름입니다. 습도만 팔팔하고 리즈는 축 늘어진 엿가락입니다. 히~ 어젠 예상대로 모든 것을 다 했습니다. 눈이 아픈 것만 빼면 편안해졌습니다. 목이 조금 아프고.. 콧물도 살짝씩 나오지만.. 견딜만합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하..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07
06-04-07 일기 여전히 흐린 날이 계속된다. 오늘은 성체조배를 구역별로 해야됨에도 불구하고,,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아침 6~8시에 배당이 되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를 달아서~ 참례하지 못했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특히나 반장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오늘은 주님 수난 성 금요일이다. 일 년 중~ 딱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06
05-04-07 일기 일기가 늦었습니다. 늦잠에,, 게으름을 보태어 그렇게 되었지만.. Bad Request라는 말이 뜨길 여러 차례,, 겨우 접속이 되어 올립니다. 오늘도 어제와 다를바 없는 날씨입니다. 기온이 조금 올랐습니다만.. 계속 썰렁합니다. 부활절 휴일에 이렇게 썰렁하다고 느끼기는 아마 첨있는 일입니다. 날씨가 요상하..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05
04-04-07 일기 13도입니다. 다행이 침대 정리는 새롭게 안해서..(오리털 그대로 들어있었습니다) 따뜻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1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5%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살면서 뒤통수 맞는 날이 있습니다. 꼭 요즘 날씨가 그러한 것 같습니다. 레지오 주회가 있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30분..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04
03-04-07 일기 16도랍니다. 18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 10도가 넘게 차이가 나는 날씨~? 이거이 이상기온 같습니다. 비도 내립니다. 그러니 더 썰렁하게 느껴집니다만.. 어디 겨울과 같은 날씨입니까? 오랫만에 따뜻하게 입고 나가려고 합니다. 목요일부터 이곳은 부활절휴일이니.. 인쇄소도 문을 닫는다 합니다. 그..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