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3-07 일기 3월이 시작되었다. 한국은 빨강날이라 좋겠습니다. 이곳은 아닙니다. 당근 아닐 수 밖에.. 우리나라 독립 만세 운동 하던 날이니~ 하하 날씨가 무척이나 흐리고 스산한데.. 기온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기다리겠삼? . . . . . . . . 19도입니다. 21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85%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 살아가는 이야기 2007.03.01
28-02-07 일기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 일찍 나서야 하는 바람에.. 일기도 묵상글도 올리지 못하고 나갔네요~ 솔직히 말하면 컴을 켜 놓고,, 들여다 보지 못한 채~ 그냥 나갔다 왔습니다. ㅎㅎ 좀 있다가 오늘의 일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날씨는 아주 좋았구요~ 바람이 많았습니다. 안그래도 마이콜 머리..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28
27-02-07 일기 어제 오후 내내 `새글쓰기` 난이 열리지 않아,, 답답하게도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이렇게 글쓰기가 열리니.. 맘이 다 편안해집니다. 오늘 하루~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릴 것 같습니다. 17도네요~ 어깨가 살짝 시리다는 생각이 들어 어깨에 뭘 하나 더 걸치고 앉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도까지 올라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27
25-02-07 일기 하얀 안개가 나를 반기는 아침입니다. 이제 산아래 안개는 다 걷히고,, 맑은 하루가 될지~? 아침 여전히 축축한 하루가 될지 궁금한 시점입니다. 어젠 집안이 춥고.. 바람 소리에 기절 될 듯하여 외투?를 입고 나갔다가 포근한 날씨를 탓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엄살쟁이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살면서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25
24-02-07 일기 18도입니다. 21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73%입니다. 구름입니다. 누가 나그네의 외투를 벗게 만드나~? 햇님과 싸웠던? 구름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바람이 대따 많이 분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전 외투를 입습니다. 하하 오늘은 전투준비 완료하고 나갑니다. 무거운 몸이지만,, 마음은 가볍게....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24
23-02-07 일기 좀 전에 글을 올리다가.. 갑자기 컴이 얼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켜고,, 또 잠시 딴일에 정신이 팔렸다가.. 다시 왔습니다. 맘이 조급해지는 오늘입니다. 내일 이 시간이면 어딘가에 도착해서 앉아 있을 시간입니다. 오늘은 2시까지 가면 되기에... 18도였는데 지금은 19도를 알립니다. 21도까지 올라간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23
22-02-07 일기 18도입니다. 21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1%입니다. 구름입니다. 어젠 블로그에 글쓰기 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 했더니.. 새로 점검을 했더군요~ 얼마나 좋아졌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파이 사용도 얼마나 어려운지~? 로딩 시간 대따리 길고,, 한마디로 답답합니다. 저만 그런가? 싶기도 하..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22
21-02-07 일기 매일 매일 흐린날이 연속입니다. 20도입니다. 22도까지 올라가겠다고 합니다. 습도는 87%입니다. 어제는 홍콩 란타우섬에 위치한 산으로 등산을 했습니다. 갑자기 연락을 받고 가게 되어.. (솔직히 1시간 안되게 배를 타야한다고 해서 빼다가 빼다가 갔습니다.) 준비없이 나선 길이 되었습니다. 지금 온 몸..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21
19-02-07 일기 어제는 참으로 더웠습니다. 이곳 홍콩에서 구정을 지내면서 젤로 더웠던 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뭐~ 때론 여행을 가서 느끼지 못한 적이 많았지만.. -그때 우린 이렇게 얘기 하곤 했습니다. 추운 홍콩을 떠나 따뜻한 나라로 `피한`간다고,,, ㅎㅎ- 이런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던데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19
18-02-07 일기 구정입니다. 온통 빨간색으로 도배가 되는 시기라서.. 오늘은 특별히 빨간색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뭐~ 편안히 볼 수 있는 색깔은 아니네요~ 하하 아침에 떡국을 끓여먹고,. 부랴 부랴 성당으로 갔습니다. 미사후 함께 분향도 하고,,연도를 바치고 나니~ 평소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입구에서 나누..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