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07 일기 23도랍니다. 울 아들 나가면서 반 팔을 입고 나가길래.. 습도는 83%라면서 덥다며,,, 대신 습도가 높으면 에어컨을 빵빵하게 트니까.. 긴 팔 입고 나가라고 해도 그냥 나갑니다. 젊다는 거.. 그렇게 좋은 겁니다. 내일이 설 명절이라.. 올케한테 전화하고,, 함께 있던 엄마와도 통화하고,, 언니와도 통화를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17
16-02-07 일기 습도 93%의 위력답게.. 온 주위가 하얗습니다. 눈이 내렸나~? 하고 생각할 지경입니다. 기온은 19도이구요~ 21도까지 올라간다는데.. 몸이 느끼는 기온은 좀 더 낮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습도 때문인것 같습니다. 구름에 비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어제도 봄비처럼 내리더니.. 오늘은 물먹은 솜같은 하늘..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16
15-02-07 일기 비가 옵니다. 땅을 보면 비가 내리는지~? 창에 떨어진 빗방울을 보지 않으면 비가 내리는지 모르게.. 그렇게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쓸쓸하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그런데 비가 오면 마음에 힘을 내는 리즈~ 오늘도 씩씩하게 하루를 보낼 준비를 합니다. 오늘도 성당사무실에 출근?하여.. 월급..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15
14-02-07 일기 습도가 90%였던 오늘~ 하루종일 칙칙한 날이었지만.. 온통 꽃들로 장식을 서두르고.. 또 손에 든 꽃다발의 물결로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날이었다.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였는데.. 그 날이 다 지나기 전에 글을 올리기 위해 맘이 바빠졌다. 다들 쵸코렛은 드셨는지요~? 전 먹었습니다. 울 아들이 거금을 써..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14
11-02-07 일기 며칠 아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오늘은 살짝 기온이 내려갔다. 감기 기운 때문에 그런지~ 좀 서늘하단 표현이 맞겠다. 어젠 블로그가 열리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오늘은 내 몸 사정이 블로그를 열게 만들지 못했다. 미사 참례 후에.. 집에 와서 약먹고 잔 덕분인지~ 조금 나아진 것 같다. 이것도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11
09-02-07 일기 오늘은 24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아침 기온이 22도였구요. 습도는 잊어버렸습니다. 구름에 햇님이 아닐까 하네요~ 요즘 이렇게 성의가 없어졌어요~ 그래도 미워 안하실꺼죠~? 하하하 지금은 성당 사무실~ 주보 편집을 대충 끝내고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내 집의 컴이 아니니 불편합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09
07-02-07 일기 봄날 같은 날이었다. 한낮의 하늘이 얼마나 이쁜지~ 그저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햇살이 따사로왔던 오늘~ 기분이 참으로 좋았다. 일은 밀리고.. 엉키고 정신이 없었지만.. 잠시 마음을 쉴 수 있는 한 낮이었다. 점심도 맛있게 먹고.. 햇살이 비치는 노천카페에서 커피도 마시며~ 담소를 즐기기도 한 날..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07
03-02-07 일기 주말입니다. 어떻게 왔다가 가는지 모르게 휙~ 하니 지나갑니다. 한 주일이~ 그래도 그 사이 나의 할 일의 끈을 놓지 않고 지냄을 감사히 생각하며.. 요사인 한참씩 묵주를 들고 졸기도 했습니다. 부끄 부끄^^* 그래도.. 끊이지 않고 무사히 끝냈다는 것에 점수를 후하게 줍니다. 54일기도가 무사히 끝났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03
02-02-07 일기 음~ 음 음~ 이렇게 할 말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마음과 몸이 함께 하지 못하고 있는 날들입니다. 오늘은 구역협의회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새주소록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한 관계로.. 그 회의에 참석을 했습니다. 전해야 할 것들을 전하고.. 함께 점심을.. 구역간사님이 커피를 사는 바람에 잘 마시고....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02
01-02-07 일기 훌쩍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날의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기에.. 분주한 마음으로 접속을 했는데.. 작은 마찰(열리지 않는 듯~)이 있었으나~ 결국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랑과 온유~` 이것은 모두를 이긴다. 아니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아침입니다. 16도입니다. 19도까지 올라간다고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