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9-06 일기 베란다 창문을 열고 지낸지가 꽤 된다.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점도 있다. 자주 마루를 닦아야 한다는 것이다. 불어 들어오는 시원하다고 느끼는 바람속에 먼지도 함께 따라오나보다. 문을 닫아두어도 먼지는 생기고.. 문을 열어 두어도 먼지가 생긴다. `먼지~` 잠시 아니 조금 긴 시간을 생각한다. 나.. 살아가는 이야기 2006.09.27
오랫만에.. 중국으로 넘어갑니다. 심천엘 가는 거지요~ 그래서 글자색을 빨강으로 했습니다. ㅎㅎ 영화 `야연`을 보니까.. 정말 빨강색을 좋아했더군요~ 온통 빨강이더군요~ 오늘은 서 너달 만에 `샌드리버 골프클럽`엘 갑니다. 내내 홍콩 사이궁에 있는 퍼블릭골프장을 다니다가.. 오랫만에 내 집엘 간다고 생각하.. 살아가는 이야기 2006.09.26
일기예보는.. 그리고.. 교감게시판에 남기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실천에 들어가기 위해 이미 올려 두었습니다. 이곳의 날씨가 궁금하신 분은 교감게시판을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오랫만에 긴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피곤하다 생각하고 일찍 자려고 했는데.. 어김없이 방해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 살아가는 이야기 2006.09.25
23-09-06 일기 날짜를 쓰다보니.. 벌써 9월도 막바지에 와 있습니다. 세월이 어찌 이리 함부로? 가고 있는지~? 누구맘대로 이리 속력을 내고 달리는지~? 새해가 밝았다고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아니 한 해의 반이 지났다고 한지도 엊그제 같은데.. 마음을 새로이 하고.,. 더 잘 보내도록 노력하는 하루 하루가 되어야.. 살아가는 이야기 2006.09.23
22-09-06 일기 지금은 살짝 흐린듯~ 살랑거리는 바람이 솔솔 창을 통해 들어오는 아침입니다. 음~ 지금이 6시 40분입니다. 아침에 할 일을 하면서.. 짬짬이 여기서 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 올리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ㅎㅎ 어제와 다르지 않은 날씨입니다. 25도~29도 습도는75% 구름에 햇님^^* 주말이군요~(아.. 살아가는 이야기 2006.09.22
21-09-06 일기 일기가 성의 없다고 뭐라고 하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 그래도 안 쓰는 것 보다는 나을 듯하여 올립니다. 일기 알려 드립니다. 6시55분 현재 기온은 24도입니다.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70%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삐죽 나온 그림입니다. 웃는 만큼 행복해진다하니.. 많이 웃는 날 되시렵니까~? 살아가는 이야기 2006.09.21
20-09-06 일기 댓글에 답글 달다보니.. 헉~ 시간이 이리 흘렀습니다. 조금 있다가 다시 들어오지 싶습니다. 짬^^을 내어서.. ㅎㅎ 뭐~ 로숀 바르다가.. 등등 간단히 일기만 말씀드립니다. 8시30분 현재 기온은 24도입니다.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85%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그려져 있는 그림입니다. 집에선 찬.. 살아가는 이야기 2006.09.20
19-09-06 일기 아침에 일어나니.. 아들 녀석이 아프다네요~ 배가.. 이 녀석은 아침마다 배 아프다는 게 일상처럼이라.. 오늘은 살짝 화가 납니다. 학교를 안가겠다고 합니다. 얼른 죽을 끓여 먹였습니다. 다시 침대로 가서 눕습니다. 고함을 질렀습니다. 학교에 가라고.. 지금이 9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그냥 저러고 있.. 살아가는 이야기 2006.09.19
18-09-06 일기 오늘의 일기는 어떤 말로 시작을 할까~? 아침상을 차리면서.. 커피를 내리면서.. 다림질을 하면서.. 빨래를 돌리면서.. 창문을 열면서.. 왔다 갔다 주섬주섬 정리하며.. 블로그에 들어와 노래를 들으면서 .. .. 생각을 했지만.. 뾰족한 얘기꺼리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저 멍한 눈 들어 밖을 바라봅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9.18
17-09-06 일기 11시 17분 현재 기온은28도입니다.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최저기온이 26도였네요~ 다시 여름으로 돌아가려나 봅니다. 그러면 그렇지~ ㅎㅎ 오랫만에.. 습도가 낮습니다. 햇살 덕분이지~?? 58%입니다. 햇님이 방긋 웃는 그림입니다. 방긋 웃는 노란 햇님 그림을 보노라니.. 기분이 그저 좋아지네요~ 웃.. 살아가는 이야기 200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