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08 일기 흐리다. 비가 올꺼라는 예보다. 홍콩의 날씨를 체크해 보니.. 이러하다. 28-32도 습도는 65-85% 맑은 날 남에서 남서풍 세상은 이렇게 편리하게 편하게 알고 싶은 사실을 알수 있다. 고마운 일이다. 어제 조금 일찍 공항으로 가서.. 내가 탈 비행기의 게이트 앞으로 가서 앉아았다. 인천에서 온 아침 뱅기에.. 살아가는 이야기 2008.07.23
22-07-08 일기 드디어 그 날이 왔다. 햇살이 퍼지는 아침인데,, 오늘 햇살은 반갑다. 가방 들고 나가는데.. 추적거리면 그러할텐데 말이다. 날씨는 이렇게 될꺼란다. 28-33도 습도는 65-85% 보시는바와 같이 겁나는 날입니다. 하하 남동풍 타인이 하는 비방의 소리를 내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비방은 말한 사람에게 돌.. 살아가는 이야기 2008.07.22
21-07-08 일기 후덥지근한 기운에 일어났다. 알람이 울었지만,, 시간을 바꾸어 더 잤나보다. 해야할 일이 끝난 후에 오는 허탈감~ 어제 프린스 마르코폴로 호텔 앞에서 예약한 택시에 오르는 것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함께 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그에 따른 부수적인 것들도 있었다. 젤로 고생한 내 발에게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7.21
19-07-08 일기 별로 하는 일없이 시간이 술술 흘러가버리는 것이 내내 아쉽다. 해야할 일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말이다. 어제는 월남국수를 다시 드시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다시금 그 국수집으로 갔다. 점심에.. 주문을 하고 길게 늘어선 줄을 바라보는데.. 울 레지오 단원 두 사람이 보인다. 얼마나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7.19
18-07-08 일기 27-32도 습도는 75-90% 그림이 주는 복합적인 날씨.. 남동풍 아침에 일어나니 마루 쇼파에서 자고 있다. 안방 에어컨이 고장이 나서 찬바람보다는 더운 바람이 나오는 듯해서.. 사람을 불러야하는데.. 매일 나가야하는 요즘이라... 아들방 에어컨도 한참 켜고 있으면,. 비가 온다.. ㅎㅎ 그래서 다른 방에서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7.18
17-07-08 일기 27-23도 습도는 70-85% 대체적으로다 맑은 날 그림이 보여주는대로 비가 없다. 얼마만인가? 아침 댓바람부터 정리 정돈에 열을 가하고 있다. 먼지란 녀석은 키우고 싶지 않은데 언제 저리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지~? 츠암나~~ ㅎㅎ 청소안하고 대충 대충 산 내가 잘못인데.. 먼지 탓을 하고 있는 나.. 정말 `츠.. 살아가는 이야기 2008.07.17
16-07-08 일기 지혜롭고 슬기롭다고 뽐내지 말고 철부지처럼 살라고 한다. 세상에나~~ 이찌 이리 철부지 같은 말씀인가? 묵상글을 읽다가 피식~ 웃음이 난다. 에궁 당신이 뭘 몰라도 한참 몰라요~ 하면서 말이다. 나를 드러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들 살아가는데... 좀 더 예뻐보이려고,, 좀 더 잘나보이려고.. 좀 더 드.. 살아가는 이야기 2008.07.16
15-07-08 일기 25-30도 습도는 75-95% 그림이 오늘의 날씨를 잘 나타내고 있다. 해.. 한 때 비.. 천둥번개... 햇살이 강하게 비치는 아침이다. 어제밤과 새벽의 야단은 어디로 갔는지~? 형님과 조카를 공항에서 만나 호텔리무진을 타고 호텔로 와서 체크인을 하고,, 방에 짐을 올려놓고,, 하버시티로 나가서 점심도 먹고,, 아.. 살아가는 이야기 2008.07.15
14-07-08 일기 아침에 확인 전화드려 시간 재 확인하고,, 일기를 쓰겠다고 앉았다. 10시경에 공항으로 떠나야 하니 평일미사 참례는 물론 불가능하다. 올만에 아침 햇살이 퍼지고 있다. 오잉~ 반가움보다는 그저 놀라움뿐이다. 어제 밤,, `내리는 비도 멈추게 하고.. 오는 태풍도 잠시 멈추게 만드는 신통력을 발휘 못하.. 살아가는 이야기 2008.07.14
13-07-08 일기 24-27도 습도는 80-95% 비를 동반한 흐림 한때 천둥 번개 남풍 아침 햇살이 방안 가득 들어오면,, 커텐을 닫고 햇살을 피하기 위해 노력한다. 여름의 일이다. 햇살이 방안 가득 들어오려 하는 날이면,, 닫아두었던 커텐을 활짝 열고 햇살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한다. 겨울의 일이다. 이렇게 나는 여름이면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