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08 일기 돌아온지 며칠인데 이제야 일기라고 쓰고 있다. 어제는 해야할 일이 있어서 성당 사무실로 갔지만.. 오늘은 아침에 눈을 뜨니 해가 중천이 아니라.. 점심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이것이 시차 때문일거라고 생각하기엔 좀 심하게 여겨진다. 암튼 그동안 못잔 잠을 자고 싶어서,, 몸이 그리 원해서 그러나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6.21
01-06-08 일기 6월의 첫날이다. 아침에 눈을 뜨니 9시다. 어제밤 두시가 넘어 잤으니.. 평소보다 조금 더 잔 것이지만.. 적당히 잔 것이다. 그래도 화들짝 놀랐다. 어제밤 머리속에 그려놓은 일들을 순서대로 했다. 고구마를 채 썰어 튀기고,, 누룽지도 튀겼다. 늦은 아침이 되겠지만 된장찌개도 끓이고,, 샐러드도 만들.. 살아가는 이야기 2008.06.01
31-05-08 일기 왕복 세번을 들락거린 날입니다. 8시경~ 집을 나서서 가까운 곳에 시장이 있는 곳에 가서,, 과일과 빵등을 사다 날랐습니다. 11시30분 경~ 은행에 들렀다가 이것저것 필요한 것 구입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3시경에.. 성당으로 향했다. 성당 광고문에 관한 일로,, 위클리 홍콩 편집장 로사씨와 만나기.. 살아가는 이야기 2008.05.31
30-05-08 일기 날씨 때문인지 자주 두통에 시달린다. 어제도 그러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멍~하다. 흐리고 비가 자주 내리니.. 낮은 기압때문일까? 암튼 이 기분 나쁜 멍~함에서 벗어나고 싶다. 24-29도 습도는 80-95% 흐리고 많은 비가 예상 간헐적으로 천둥 번개 남서풍 자질구레한 일에 매달려야 할 것 같다. 이것을 하.. 살아가는 이야기 2008.05.30
29-05-08 일기 하늘이 노했는지? 우르르 쾅쾅~~ 비가 내린다. 음악과 비소리를 함께 들으니 운치가 있어 좋은데.. 빨래가 마르지 않아서 조금 염려된다. 비가 내리는 줄 몰랐으면 베란다에 널렸던 빨래 온통 다 젖을 뻔 했다. 27-30도 습도는 80-95% 천둥 번개를 동반한 한차례 비(지금이 그때인가?) 남서풍 잠시 오류가 발.. 살아가는 이야기 2008.05.29
28-05-08 일기 댓바람부터 접속을 시도했는데.. 다음만 열리지 않는다. `열려라 ~ 참깨!` 하면서 열심히 시도하고 또 시도했다. 열려라. 들깨.. 열려라. 통깨 열려라~ 제발.. 열려라, `다음`아~ .. 등등~ 그래서 결국 열렸고,, 늦었지만 일기를 쓰고 있다. 곧 나가야 하는데 말이다. 갈등을 했다.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뭘~?.. 살아가는 이야기 2008.05.28
27-05-08 일기 27-31도 습도는 75-90% 한 두 차례 비를 동반한 맑음 남풍에서 남서풍 운전 면허 갱신을 어제사 했다. 지난 번에 서류만 들고 다니다가.. 못하고,, 마침 교통국에 도착했을때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잠시 돌아보니.. 줄이 쫘악~~ 참 운도 좋았다. 기다리지 않고 바로 할 수 있었으니.. 새 운전 면허증을 받고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5.27
26-05-08 일기 쓰고 싶지 않다. 이제 좀 그만 두고 싶다. 이제 그만 이 일기에 목매지 않았으면 싶다. .. 이런 생각이 자주 드는 게 사실이다만.. 그것이 맘처럼 쉽게 되지는 않는다. 나름의 약속이기에.. 나와의~ 산에서 헌혈한 것이 이제야 가려움으로 느껴진다. 둔해진것인지.. 아주 많이 가렵다. 긁다보니 뚱뚱 부어.. 살아가는 이야기 2008.05.26
25-05-08 일기 27-30도 습도는 70-90% 햇님 비 천둥번개 남풍에서 남서풍 일요산행이 있다고 어제 말씀하셨다. 통청역에서 2시에 만나서 무이섬으로 간다고 한다. 자주 가는 코스라서 식상할까~? 싶기도 하지만,, 등산로는 하도 여러군데라.. 그럴것이라 생각하고 간다. 날이 덥다. 더우니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만.. 땀.. 살아가는 이야기 2008.05.25
24-05-08 일기 26-31도 습도는 70-95% 그림과 같음 남풍에서 남서풍 더울꺼라고 하는데 기온으로 이미 느끼고 있는 것이다. 어제 금요일엔 할 일이 많았다. `여기 물이 있다` 공부가 있었고,, 침묵기도가 있었고,, 성모의 밤 그리고 미사.. 그런데 맨 마지막에만 참석할 수가 있었다. 성모의 밤 행사가 깔끔하게 잘 끝났고,,.. 살아가는 이야기 200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