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첫째날~ 남해로 떠나다. 7/31-8/2 하늘이 너무 예쁘다. 디카를 꺼내 들면,,, 일부러 천천히 운전해 주는 센스를 보인 언니~ 고마워~~ 단항마을이다. 조용하고,, 사람이 없는듯한 곳으로 여겨질 정도로,,, 왕후박나무,,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는데... 질좋은 카메라가 찍은 건 어떨지 기대해보자~ 울 아들이 찍은걸로 .. 한국이야기 2009.08.03
파이로 사진 올리기가 참 힘들다~ 몇 차례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여 여기까지 올렸다. 사진 한 장 추가하는 일에 컴이 얼어버리기도 했다. 왜 그럴까~? 또 수정해 볼것이다. 하루 한장씩 업데이트 하지 뭐~ ㅎㅎ ... "당신은 모르고 있지만 당신은 무척 소중한 사람입니다." 자살을 시도할 정도의 우울증을 겪고 있던 어떤 판사분께서 치료.. 한국이야기 2009.07.28
국수다방에서~ 일요일 늦은 시간,, 아마 3시가 넘었지~ 그런데도 식당안은 사람이 많았다. 늦은 아침을 먹고,, 점심시간은 지났지만.. 배가 사알짝 고픈 사람들이 주로 찾지 않았나~ 싶다. 우리도 그랬으니까 말이다. 친절한 주인아저씨 덕분에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세 가지 종류의 국수를 두루 나누어 .. 한국이야기 2009.07.27
어제 받은 꽃다발^^* 사진이 멋지게 찍히지 않았다. 포장을 제대로 안해 주어서 속상했다면서,, 예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나 어제도 오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마루 한 귀퉁이가 환하다. 덕분에... 시헌엄마~ 고마워요~ 한국이야기 2009.07.04
요즘 아이들은,.,,, 기발하고 귀엽다. 얼마 전 학교 앞 문방구에 갔을때 만난 녀석들이다. 문방구 주인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찍어온 것,, 이제 올려본다. 아마도 분명 여자이이들의 깜찍한 발상이 아닐까~? 싶은데... 저런 시기가 언제였나 싶게 지나간 일이 되어버린 지금이다. 돌이켜보니... 울 두 아들은 저런 소박한 재미.. 한국이야기 2009.07.04
동기모임^^* 지난 6월 26일 금요일에 동기 모임이 7시에 연산동 풍경채에서 있었다. 시외버스를 타면 동래역까지 30분 쯤 걸리고,, 거기서 지하철로 두 정거장만 지나면 되길래.. 넉넉잡고 5시 45분에 집을 나섰다. 금요일이었고,, 퇴근길이어서인지.. 25~30분 정도면 도착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1시간 30분 넘게 걸려 .. 한국이야기 2009.07.01
연지공원의 한적한 오후~ 요즘 게으름과 햇살 핑계로,, 아침 걷기를 미루고 있다. 어제 오후 늦게 연지공원엘 갔더니.. 이렇게 분수가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시간 정해두고,, 분수쇼를 한다고 하더니.. 그랬다. 뭐,, 밍밍한 맛이 없지 않았으나... 눈요기 잘하고 몇바퀴 돌고 왔다. 오리도 한가로이 유영을 하고,, 나도 함께 발걸음.. 한국이야기 2009.06.26
인경아, 생일축하해^^! 6월 10일은 올케 인경의 생일날이라고 해서 어제 엄마와 함께 작전을 짜다가...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결정을 했고,, 엄마 역시 시엄니 노릇하느라 복지관 수업 두 과목을 빼 먹었다. 문예반과 일어 수업을.. 인경은 11시~12시 30분까지만 시간이 나서,,, 바쁘게 움직였지만,, 솔직히 역부족이었다. 그래도 .. 한국이야기 2009.06.11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 7회 정기연주회 4월 28일 밤 7시 30분 조카 다영이가 소속되어있는 청소년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가 있었다. 그래서 다녀왔다. 김해 문화의 전당은 꽃다발도 들고 들어갈 수 없다는 규정이 있단다. 사진은 물론이었다. 그래서 내부 사진은 한장도 찍지를 못했다. 음.. 디카가 울고 있었다. ㅎㅎ 홈플러스에서 저녁을 먹고,.. 한국이야기 2009.04.29
동대문 거리의 연등 축제^^*(4/25) .동대문 부근을 돌아다니다가.. 연등 축제를 만났다. 길가에 의자와 기타 구조물들을 설치하더니.. 저녁 나절부터 거리 행렬이 시작되었다. 장충 체육관에서 출발하여 거리로 몰려나온 저 많은 사람들,, 간간이 비가 내리기도 했는데.. 이런 눈요기꺼리를 만나게 된 것도 행운이었을까? 아직은 거리를 .. 한국이야기 200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