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완 Time Square 앞 구정 장식 2009년 1월 29일 10년 넘은 동네모임(Sing 모임)이 Time Square 小南國에서 있었다. 구정이 다가오니 장식들이 현란했다. 입구에 마련된 모습들만 몇 장 찍었다. 한섭엄마, 심요셉피나, 상현엄마, 정소피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락이 안되어 오지 못한 보경엄마 서울에서 온 손님 치르느라 참석 못한다며.. 홍콩이야기 2009.02.13
몽콕,,, T.S.T주변 2009년 1월23일 아녜스와 침샤츄이에 위치한 청진동 한국식당에서 만나기로 해서.. 오래 걸리긴 하지만 한번에 갈 수 있기에 집앞에서 81C 이층버스를 탔다. 번화가인 침샤츄이가 다되어오자.. 나도 모르게 디카를 꺼내 찍었다. 야경이라 덜 선명하지만.. 올려본다. 주인장인 김비비안나님과 양요셉형제.. 홍콩이야기 2009.02.13
노스포인트 M호텔 옆 풍경들 2009년1월19일 Landmark 일식집에서 배제나와 백아녜스를 만났다.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그냥 디카를 꺼낼 수가 없었다. 왜 그랬는지는 지금도 모르겠다. 그것을 이해못할 사람도 아니었는데.. 오히려 좋아라 했을텐데 말이다. 자리를 옮겨 왕창 수다를 떨다가.. 인도로 가면서 잠시 홍콩에 머물렀다가는 .. 홍콩이야기 2009.02.13
변덕장이 날씨^^! 조금 말간 하늘을 보인다 싶더니.. 갑자기 이렇게 돌변을 한다. 가끔 이런 날씨 같은 사람을 만나면 난감하다. `언제 봤냐?`는 듯한 행동을 할때면 참으로 생소하고 놀란다는 얘기를 누구나 한다. 비가 내린다. 갑자기 억수같이.. 집에 있는 나는 그저 좋다만,.. 길에서 움직이는 중인 사람들은 난감하겠.. 홍콩이야기 2008.07.12
위토마스 신부님의 영명축일에... 7월3일은 성 토마스 축일이다. 하루 전날인 2일에 한식당 서라벌에 모여서 축하를 해 드렸다. 올해 사제 서품 50주년이라고 해서 함께 준비를 했는데.. 내년이시란다. 아이구야~~ 홍콩 한인 본당에 지대한 영향을 주신 중국인 신부님이시다. 한국 신부님께서 파견 되시기 전에 울 교우들을 위해 미사도 .. 홍콩이야기 2008.07.12
결혼 축하 파티를 열어주었다. 아녜스자매님이 결혼을 하였다. 믿어지지 않는 일이지만... 암튼 일어났고 행복해하고 있다. 울 레지오 협조단원이시라서 우리 단원들이 모여 축하해 드렸다. 이 웃음처럼 마냥 웃으시는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늦은 만큼 더 많이.... 지난 6얼 25일 태풍 8호가 왔던 날의 일이었다. 사진 .. 홍콩이야기 2008.07.12
Mother`s Day^^ 지난 5월11일이 한국과는 달리 Mother`s Day 였다. 본당 어른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를 이날 하였다. 구역협의회의 주관으로,, 구 반장들이 음식을 해 와서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었다. 늦었지만 사진 몇 장 올린다. 초상권 침해되는 듯한 사진을 뺐더니.. 사진이 없다. ㅎㅎ 늘,,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 홍콩이야기 2008.05.17
밥상^^* 맛있게 먹고,, 즐거운 수다로 행복했다지요~ 밥상은 여러명이 받아야 더 맛나게 먹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하면서 먹었습니다. 차린 것도 없었는데.. 그저 맛있게 감동하며 먹어준 그니들이 고맙다. 아이들이 오는 관계로 서둘러 일어났다. 아이들이 빨리 컸으면 하고 바램할 때가 아마 이때가 아닐까 싶.. 홍콩이야기 2008.04.17
거리에서 만난 비^^* 이층버스에 우리의 비가 있었다. 지난 화요일~ 걸인봉사 때,, 수녀님과 함께 걸어가다 만난 움직이는 광고에서,, 비를 만났다. 먼저 가라고 하고,, 잠시 정차해 있는 버스를 향해 셔터를 눌렀다. ㅎㅎㅎ 잿밥에 더 관심이 있다는 말이 있던데.. 내가 꼭 그 짝이다. 이것을 보면서 쯧쯧쯧~~ 하시는 분도 계.. 홍콩이야기 2008.04.10
City Plaza in Tai Koo Shing 지난 월요일 오랫만에 옛날에 살던 동네엘 갔었다. 모임 장소가 그곳이었기에... 예상 시간보다 많이 빨리 도착한 관계로 만날 지인에게 일단 SOS를 치고.. 만나러 가던 중에 만난 봄^^ 쇼핑몰 안에 이런 장식을 해 두었다. 요 공간엔 늘 무엇인가 장식을 하곤 하지만... 이렇게 멋진 꽃 장식을 해 둘 줄이.. 홍콩이야기 200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