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많이 받으면 머리가 아픈 사람들을 위하여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1억 원짜리 부동산을 구입할 때 대출을 60% 받게 되면 현금은 4,000만 원 정도(취득비용 제외) 있으면 된다. 만약 이 부동산의 보증금이 1,000만 원이고 월세가 50만 원이라면 현금은 3,000만 원만.. 살아가는 이야기 2012.04.02
02-04-12(월) 일기 젊었을 때 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줄 수 있는 것 이상을 요구했다. 지속적인 우정, 끊임없는 감동 같은... 이제 나는 그들에게 그들이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작은 것을 요구할 줄 안다. 그냥 말없이 있어주는 것 같은.. 작가수첩 - 알베르트 카뮈 그냥 말없이 있어주는 것 같은.. 이것이 얼마.. 살아가는 이야기 2012.04.02
01-04-12(일요일) 일기 4월 첫날이다. 마지막 날인 어제는 어영부영,,, 보냈다.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부딪쳐 맘이 많이 힘들지만.. 할 수 있는 동안엔 즐겁게... 연산동 홈플러스에서 네비게이션을 구입하고,, 그동안 핸드폰이 수고를 했다. 네비를 구입하니 하이패스를 주는데.. 전화하여 등록하라고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4.01
31-03-12(토) 일기 일기쓰기에 인색해진 요즘이다. 물론 바쁘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더 바빴을때도 그러지 않았다. 일테면 핑계다. 핑계.. 핑계는 상대를 배려하려는 의도에서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아니라면 아주 무책임한 것이다. 이정도 사니까... 그것이 핑계인지 아닌지도 구분이 가고,, 설령 그 순간엔.. 살아가는 이야기 2012.03.31
21-03-12(수) 일기 잠시 블로그를 비웁니다. 오늘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홍콩엘 갑니다. 그리운 곳,,, 그리운 사람들이 있는 곳,,,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 행복한 며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샬롬^^! 살아가는 이야기 2012.03.21
18-03-12(일) 일기 근 일주일만의 일기다. 뭐했지? 하다가 생각하니... 눈이 코인가 할 정도였다. 잠도 드물게 자고,, 움직임은 많고,, 그랬다. 이사를 했고,, 일로 바빴고,, 이사후에 발생하는 많은 일들을 처리하느라... 그래도 빼먹은 일들이 많다. 은행에 가서 일처리 하면서 하나는 하고 하나는 빠뜨리고,,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3.18
07-03-12(수) 일기 행복한 날이다. 물론 출장을 핑계대고 움직이는 것이라 마음에 부담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 행복을 다른 것과 바꾸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혼자여도,, 몇 명이 안가도 간다고 바로 문자를 보낸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내 맘에 남아 있는 허영심이 아닌가? 한다. 그렇게 생각이 미쳐도 결.. 살아가는 이야기 2012.03.07
05-03-12(월) 일기 월요일이다. 더 자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일어났다. 피곤 스트레스 게으름,, 이런 모든 것이 아우러진 아침인 셈이다. 그래도 일어났고,, 지금 나갈 준비 하는 사이 사이 이렇게 쓰고 있다. 예쁘다. 감사한다. 이렇게라도 움직일 마음을 주어서,,, 토요일은 친정쪽에 제사가 있어 새벽에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3.05
29-02-12(수) 일기 비가 부슬 부슬 종일 내린 어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얘기도 하고,, 웃고,, 먹고,, 자주 이런 만남이 있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갈증이 나는 만남은 멈추고 싶다. 만나서 즐겁고 기쁘다는 생각보다 무엇인가 찜찜함이 남는 만남도 이제는 고려해 봐야겠단 생각을 돌아.. 살아가는 이야기 2012.02.29
27-02-12(월) 일기 지난 금요일,, 몸에 이상이 생겨서 사무실을 놀라움에 빠지게 한 장본인... 여전히 온전하지는 못하지만.. 출근을 하였고,, 괜찮냐는 인사 받느라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했다. 오늘 하루도 다른 날과 다를 바없이 종일 병든 닭처럼 비실거리며 보냈다. 그런 내가 안스러운지 `경희야~ 밥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