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욱이의 드라이버샷~ 꼬맹이 때부터 시작한 골프~ 열심히 하지 않고 지나온 세월이 아쉽단다. 이제와서,, 그러게~~ 살아가면서 그렇게 후회하는 일이 어디 한 둘이겠니~? 그것을 알았으니 다행이다. 아들~!!! J와 W에게 2007.12.06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축일 (12/3) 에스파냐 북부 바스크 지방(Basque Provinces)의 팜플로나(Pamplona) 교외에 있는 하비에르 가족 성(城)에서 태어난 성 프란치스코 사베리우스(Frianciscus Xaverius)는 파리 대학에서 공부하고 1528년에 학위를 받았으며, 그곳에서 예수회의 설립자인 로욜라(Loyola)의 성 이냐시오(Ignatius, 7월 31일)를 만났다. 처음에는 .. J와 W에게 2007.12.03
Sha Tin College & Junior Fair 아파트에서 걸어서 학교로 내려갔다. 바자가 한창인 시간이다. 음악이 들리고 북적거림이 느껴진다. 2007년 11월24일 토요일의 일이다. 13학년이 아들은 내년 6월이면 학교를 졸업하니까.. 마지막 바자가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 혹~ 이 사진을 오래뒤에 만나면 반가워 할까 싶어.. J와 W에게 2007.11.27
17번째 생일^^* 순순히 사진을 찍혀준다. 고맙다. 내 컴의 바탕화면으로 해 두었다. 단숨에 꺼 버렸다. 나 같으면 몇 번에 껐을텐데;;; 저녁을 먹고.. 다 치우고 나서 둘이서 조촐하게 티 타임을 가졌다. 지금 뱃속에서 전쟁이 나고 있다. 몇 끼 먹을 것을 다 먹었나 보다. 그래야 녀석이 좋아할 것 같아서,, 내가 챙겨줄 .. J와 W에게 2007.10.05
Hong Kong Little League Baseball^^* 잊혀진 일이었는데,, 오랫 시간이 흘러 발생하지도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생기기도 한다. 이렇게... 처음 받은 이어북^^ 우리의 오합지졸들이 성당 제대앞에 모여 심님과 함께.. 이어북에 나온 아이들의 표정들^^* 2년차~ 이어북이 나왔다. KG5 school 야구시합장 벤치에서 찍었다. 여전히 오합지졸이었는지..?.. J와 W에게 2007.09.22
둘째의 사진 몇 장~~ 6개월쯤 된 우리 둘째~ 큰집 마루에서 혼자 폼 잡다. 홍콩으로 출발 28일 전~ 반포 아파트 앞에서,, 형(주황색 동그라미)은 자전거 타고,, 나는 보행기로 만족~ ㅎㅎ 5층에 살던 지민이도 보인다. 그 옆 파란 옷은 누군지 모르겠다. 지민아~! 아직 그곳에 살고 있니~? 대학을 갔을 나인데.. 갑자기 궁금타~ 홍.. J와 W에게 2007.09.09
바람 잘 날 없다는... 컴이 되었다.. 안되었다.. 빠르게 반응을 하다가,, 속 터지게 느리게 반응을 하는... 꼭 사람의 마음과 다를 바 없다. 오늘 아침 밥을 먹으며,, 영국대학으로 원서를 넣겠다는 녀석의 한마디에.. 언성이 높아지고,, 녀석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부모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고 만다. 그렇게 평소와 달리.. J와 W에게 2007.08.31
학교냐? 호텔이냐? 논란이 있을 법한...... 고려대학교 정문으로 진입하면서.. 앞에 보이는 건물이 경영대 건물이라고 했다. 입구에 그렇게 적혀있다. 세상이 참 많이 좋아졌다. 학생증으로 도서관 자리를 잡을 수 있다니...?? 믿기지 않는 현실이다. 새벽에 도서관으로 달리던 그때가 기억이 난다. 학교 가까운 곳에 사는 친구에게 부탁하던 생각.. J와 W에게 2007.08.20
D&T 작품^^* 지난 번엔 큰 덩치 작업을 하더니.. 이번엔 이렇게 앙증맞은 놀이기구를 만들었다. 다음 13학년 작업엔 `티 테이블`을 만들 계획이란다. 잘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것을 녀석들의 방에 올려본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엄마의 종이접기 박스를 뒤져서 이 종이를 찾았나 보다. 말하면 .. J와 W에게 2007.07.02